강남구의회, 통장회장聯과 소통간담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2-15 04:00:27

▲ 구의회 의상단과 통장협의회 회장연합회 회원들이 간담회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최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통장협의회 회장연합회와 신년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내 22개동 통·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등 강남구의회 의상단이 참여했다.

이날 의상단은 통회장을 격려하고 활동 중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이 의장은 주민화합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김영수(개포2동) ▲안창남(청담동) ▲오일근(수서동) ▲차병근(역삼1동) ▲이경남(대치4동) ▲이수석(일원본동) ▲이승희(논현2동)씨 등 총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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