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같이 늘어가는 처진데 뭐"...동생 유병재 향한 발언 '폭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7 02:45:04
최근 방송된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전등사를 찾은 문근영과 유병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는 "누나랑 둘이 오니까 좋다. 저번에 왔을때는 진짜 지식만 얻고 갔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병재는 "편하게 말 놔도 된다. 저보다 누나시니까"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자 문근영은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편하게 해달라"고 화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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