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부상' 박한별 남편, 논란의 클럽 운영자의 사업 파트너 당사자가 아닌 그 사람 아내에게 의혹 정당한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2-23 00:00:03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한별 남편'이 오른 가운데 박한별 남편에 대한 논란이 조명을 받고 있다.
박한별의 남편은 최근 논란이 된 클럽을 운영했던 아이돌그룹 멤버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졌다. 이 클럽은 성폭행, 마약, 미성년자 출입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린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박한별의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다. 그가 최근 논란에 관련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면 법적 책임을 져야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그의 아내되는 사람에게 의혹의 눈길을 줄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는 과거 논란이 있었던 가수의 아내의 SNS에 찾아와 훈계하던 도넘은 누리꾼의 행동과도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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