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성일교회, ‘따뜻한 겨울나기’성품 기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2-25 06:00:43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일교회 강익성 목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은 더 큰 쓸쓸함과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이웃의 더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우리 교회는 작지만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더욱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혹한기 생활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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