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회계, 세무 특성화 대학인 웅지세무대학교가 청년취업아카데미 'Global E-Commerce 실무자 양성 과정'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연계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실무 및 직무교육을 교육생에게 실시하고, 산업체로 채용을 연계하는 취업프로그램이다.

'Global E-Commerce 실무자 양성 과정'은 2018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정보공학㈜와 진행하였으며, 연수생 간 팀워크 강화 및 취업 동기부여 확대를 위하여 마련됐다.

워크샵에 참여한 정명현 연수생은 “취업 준비생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멘탈 관리법 뿐만 아니라, 지원해야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 획득법, 인간관계 형성 방법 등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우게 된 자리였다”며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사회, 경제 시사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아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웅지세무대학교 관계자는, “연수생들에게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제공은 물론, 해당 과정 이수 후, 곧바로 관련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추천 및 알선 등의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웅지세무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년취업아카데미 “Global E-Commerce 실무자 양성 과정”은 빠르게 진화하는 정보화 사회를 이해하고, 정보화 시대의 핵심 전략 도구인 E-커머스를 학습하여, 산업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E-커머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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