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소년소녀가장 초청 시사회

시민일보

| 2003-04-09 17:36:27

애니메이션 ‘오세암’(제작 마고21)의 홍보사 래핑보아는 오는 16∼17일 소년ㆍ소녀가장을 초청해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사회는 경기ㆍ부천지역 문화콘텐츠 육성단체인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 종합센터가 주최한다.

소년ㆍ소녀 가장 900명을 대상으로 하며 16일 오후 4시 수원 단오극장과 17일 같은 시각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각각 개최되며 뜨레쥬르와 웅진식품이 음료수와 빵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오세암’은 설악산 오세암(五歲庵)의 꼬마 보살 설화를 토대로 다섯 살 꼬마 ‘길손이’가 앞 못보는 누나 ‘감이’, 삽살개 ‘바람이’와 함께 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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