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김희성 듀오 연주회
시민일보
| 2003-05-22 18:51:47
소프라노 김영미와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이 함께 꾸미는 음악회 ‘듀오 판타지’가 27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영미는 베로나 국제콩쿠르 1위, 푸치니 콩쿠르 1위,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입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이화여대 음대 교수인 김희성은 연세대 음대 및 대학원, 미국 텍사스대를 졸업하고 지난 95년부터 매년 오르간 독주회를 열고 있다.
2만∼4만원. (02)77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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