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듀레 뮤지컬 ‘송산야화’

시민일보

| 2003-05-25 17:34:22

극단 두레의 창작 뮤지컬 ‘송산야화’가 6월 1일까지 대학로 아룽구지 극장에서 연장 공연되고 있다.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설화 ‘김현-호랑이와 감통하다’에서 모티브를 딴 한국적 뮤지컬이다. 장유정이 쓰고 극단 대표 손남목이 연출했다.

작곡 김혜성. 출연진은 송창의 한애리 김현태 이지원 등.


공연시간 평일 오후 7시 30분, 금-일.공휴일 오후 4시 30분.7시 30분. 2만5000원. 741-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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