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진아, 그 남자의 마음을 흔들었던 과감한 스킨십 재조명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3-01 02:00:00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가 김정훈에게 과감하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연애가 그려졌다. 이날 만난지 50일을 맞이한 김정훈 김진아 커플은 추운 날씨에도 야외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김정훈은 김진아를 위해 커플 롱패딩을 준비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이어 김정훈은 김진아에게 직접 롱패딩을 입혀줘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를 VCR 영상으로 지켜보던 이용진은 "김정훈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출연료가 올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를 향한 김정훈의 태도는 이전과는 다르게 직설적이고, 또 다정다감했다. 김정훈은 김진아에게 호감 표시를 가감없이 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김진아는 생일인 김정훈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전했다. 이에 김진아는 "내 인생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김정훈의 어깨의 살짝 기대 "생일축하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진아는 마지막 선물로 김정훈에게 '러브홀 포옹'을 선사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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