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신동미,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할 정도의 파격... "빨간스타킹에 어깨뽕"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3-01 03:00:00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동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동미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부암동 복수자들’의 신동미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신동미는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수겸(준)의 친모로 지긋지긋한 시골을 벗어나 서울로 상경해 거친 세상을 살아온 인물 한수지를 연기했다.
새빨간 스타킹과 한껏 힘 준 어깨, 선글라스가 한 눈에도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설명한다. 파격변신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큰 키와 늘씬한 무결점 몸매가 한수지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신동미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