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이유정 독주회
오늘 금호아트홀서
시민일보
| 2003-07-24 18:58:00
미국 뉴욕에서 활동중인 첼리스트 이유정 귀국 독주회가 25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9세때부터 어머니에게 첼로를 배운 이유정은 첼로를 시작한 지 1년만에 미국 워싱턴 레바인 음악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15세때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에 입학, 1년만에 연주자 디플롬을 받았다.
이어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거쳐 2001년에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서 최연소로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만원. (02)630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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