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힌 유치원

연합뉴스

  | 2019-03-04 00:00:03

정부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투쟁에 동참해 개학을 연기하기로 한 전국 사립유치원에 대해 ‘비상돌봄체계’를 가동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개학을 무단 연기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거쳐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사진은 3일 오전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밝힌 서울시의 한 유치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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