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김행균·김재국씨 고건총리 위로금 전달
시민일보
| 2003-11-15 17:31:05
고 건 국무총리는 본보에 보도된 바 있는 김행균씨와 김재국씨에게 지난 13일 김대곤 비서실장을 보내 위로하고 위로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철도역무원 김행균씨는 서울 영등포역 구내에서 진입하는 열차로부터 어린이를 구하다 다리를 다쳤으며, 인천남부소방서 소방공무원 김재국씨는 지난 99년 인천 호프집 화재 진화에 활약했었다.
최은택 기자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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