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구례 산동 '산수유 생막걸리' 이달 전통주에 선정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19-03-05 04:00:46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3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구례 ㈜산들의 ‘산수유 생막걸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수유 생막걸리는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68%를 차지하는 구례 산동면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를 활용해 2015년 출시한 전통주다.
그동안 맛과 품질을 고급화해 2018년 도지사품질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산수유는 타닌과 사포닌, 코르닌, 로가닌을 함유하고 있다.
박년두 ㈜산들 대표는 “구례 산동의 지리산 청정수에 백련초와 산수유 진액을 넣어 전통주 제조 방식으로 만든 생막걸리”라며 “붉은 색깔만큼이나 맛 또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청량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다”고 남다른 자부심을 나타냈다.
김영신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봄꽃을 찾아 남도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에게 산수유 생막걸리를 꼭 한번 마셔보길 권한다”며 “지역 특산주이지만 전국의 식당 및 유통업체서도 주문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산수유 생막걸리 소비자 판매가격은 750㎖ 1병 기준 3000원으로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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