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전북현대모터스FC 개막전에 모인 옹기종기 오남매 눈길..."아빠 화이팅"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3-06 03:00:00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북현대모터스FC. 개막전. 아빠 화이팅. 전북 현대 화이팅. 올해도 우승 고고. 미세먼지 최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동국의 팀 개막식 현장을 찾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미세먼지 가득한 날씨에도 아빠를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이동국의 자녀들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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