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에드윈 ‘바스키아 T-셔츠’ 선봬

스테파넬, 새틴 라인 출시

시민일보

| 2004-04-18 19:05:34

▲‘뱅뱅 청바지’의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은 요절한 낙서화가 장-미셸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의 그림을 담은 티셔츠(사진)등 신제품을 내놨다.

‘뉴웨이브 음악과 새로운 회화, 힙합과 그래피티 등을 주도했던 80년대 미국 문화의 변화 속에 등장한 젊은 세대와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경의’가 에드윈이 말하는 바스키아 셔츠 출시 배경이다. ‘바스키아 티셔츠’는 그림에 따라 20종이 있으며 가격은 1만9000~2만5000원. 전국에드윈 매장에서 오는 20일부터 판매된다.

▲이탈리아 브랜드 스테파넬(STEFANEL)은 이번 시즌 실크 100% 로맨틱 모드의 새틴 라인(Satin Line)을 출시했다.

실크 시폰과 새틴 소재를 사용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이번 라인은 새틴 위에 고급스럽게 마무리된 리넨 스티치가 특징이며 원피스, 스커트, 슬리브리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흑색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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