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우수영화 ‘엘시드’(포스터)를 상영한다.
엘시드(감독 호셉포조·연소자 관람가)는 2003년 개봉돼 많은 사랑을 받은 ‘니모를 찾아서’와 ‘신밧드:7대양의 전설’에 이은 모험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니모를 찾아서’에서처럼 살아있는 캐릭터를 보는 재미와 ‘신밧드’의 화려한 모험담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 2D 및 3D 기법을 사용해 스펙터클한 액션이 가미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상영시간은 ▲5월6일(목) 오후 2시30분, 4시30분 ▲5월7일(금) 오후 4시30분 ▲5월8일(토) 오후 1시, 3시, 5시 ▲5월9일(일) 오전11시, 오후1시, 3시, 5시 이며, 영화관람료는 일반 2000원, 학생은 1000원이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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