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선거 박상대등 3명 출마
광명시 하안2동
시민일보
| 2004-05-23 19:24:42
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 기초의회 의원보궐선거에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3일 광명시 선관위에 따르면 하안2동 보궐선거 등록마감일인 22일 등록한 후보는 광명시장 전 비서실장 출신인 박상대(39·남), 회사대표인 김주용(43·남), 기업대표 박현숙(45·여)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으며 투표일은 다음달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투표하게 된다.
한편 이 같은 보궐선거는 지난해 10월10일 이 모 의원(전 광명시의회 의장)이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구속돼 의원직을 상실, 7개월 동안 공석으로 있어 실시된다.
/류만옥기자 ymo@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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