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형 울산시의원, 간담회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3-07 13:30:01
“울산 사회적경제에 활기를”
[울산=최성일 기자] 김미형 울산시의원이 지난 5일 연구실에서 '울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사회적기업협의회장 안태진씨, 울산마을기업협의회장 윤재필씨 등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산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의 당면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마을기업이나, 자활기업 등이 지원만으로 운영되는 게 아니라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민·관의 노력이 필요하다. 집행기관의 담당자들이 잦은 보직 이동으로 전문성이 결여되고, 정책 추진시 어려움이 많은데 사회적경제에 종사하는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지역의 사회적경제 육성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울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 전담부서가 신설됐다. 시 조례 등의 관련 법령을 검토해서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육성에 힘을 더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울산=최성일 기자] 김미형 울산시의원이 지난 5일 연구실에서 '울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사회적기업협의회장 안태진씨, 울산마을기업협의회장 윤재필씨 등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산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의 당면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마을기업이나, 자활기업 등이 지원만으로 운영되는 게 아니라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민·관의 노력이 필요하다. 집행기관의 담당자들이 잦은 보직 이동으로 전문성이 결여되고, 정책 추진시 어려움이 많은데 사회적경제에 종사하는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지역의 사회적경제 육성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울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 전담부서가 신설됐다. 시 조례 등의 관련 법령을 검토해서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육성에 힘을 더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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