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공무원 임용시험 ‘101대 1’ 최고 경쟁률
시민일보
| 2004-06-13 19:38:03
2004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13일 여의도중학교 등 5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행정9급 500명을 포함해 기술·연구직 등 78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모두 8만73명이 접수해 평균 101.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3명을 뽑는 행정7급에는 6763명이 지원해 294대1, 일반행정직 9급에는 5만5501명이 응시해 111대1, 전산직에는 4명 모집에 무려 1963명이 지원해 49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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