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피해 최소화 공사진행 아쉬워

시민일보

| 2004-07-13 20:31:56

저는 강남구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선경3차아파트 앞 605번지 건물이 지난 3월 증축허가 후 공사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건축법에 의거 적법한 허가 후 공사라 할지라도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 일조권, 조망권 그리고 수개월 간의 공사로 인한 소음, 먼지 등 환경공해에 시달리고 있어 여름인 요즘에도 문을 열어 놓을 수 없는 상황으로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안전하고 주민에게 피해가 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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