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사로 주민들 밤잠 설친다
시민일보
| 2004-07-20 19:12:03
광진구 자양3동 우성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금 글을 올리고 있는 시간은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편안한 잠자리를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으나 포스코건설 소음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심정을 하소연 하고자 합니다.
삼복 더위에 먼지와 소음 때문에 창문도 닫고 인내하며 지내는데 밤잠마저도 설쳐야 되는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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