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驛 장애아동센터 신설 아쉽다
시민일보
| 2004-07-20 19:12:27
저는 유치원에 다니는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를 키우는 게 가끔은 절망일 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삽니다.
수서역에 들어서는 체육센타에 발달장애 아이들이 이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길 건의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너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제 아이는 물을 좋아하지만 일반 센타에서는 눈치를 보면서 다닐 때가 너무 많습니다.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만들어 주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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