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깔린 인도 보수 아쉽다

시민일보

| 2004-07-22 20:11:04

저는 답십리 2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초등학교 앞 육교는 지금 공사 중인데 육교 밑 보도는 울퉁불퉁해서 자전거를 제대로 타지 못할 정도로 제멋대로이며, 보도에 깔린 벽돌도 덜컹덜컹 어떤 곳은 움푹 페인 곳이 있기도 하고 비가 올 때는 잘못 밟으면 반대편 발은 물벼락을 맞기 일쑤입니다.

어려운 경기에 새로 해주시기 힘드시면 보수라도 해서 다른 곳처럼 정돈된 인도를, 걷는데도 불편하지 않게 해주시길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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