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된 도로표면 보수해달라

시민일보

| 2004-09-01 20:47:42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돈암 2동사무소에서 아래쪽 신흥사입구 대로변까지의 도로가 매우 불량합니다.

그간 아파트공사 및 주변 건설공사를 해오면서 도로가 많이 파손돼 있습니다.

현재 도로는 공사를 위해 출입하는 레미콘 차량 및 덤프트럭 등에 의해 침하현상이 발생해 길이 몹시 험합니다.

또 이로인해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급히 조작, 보행자의 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공사중이라 완전한 포장공사는 힘들겠지만 안전을 생각해 최소한의 보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가 앞장서서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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