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앞 횡단보도 없어 위험

시민일보

| 2004-10-04 21:12:54

중랑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상봉동 이마트 앞길 보도블럭의 파손이 심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상봉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통행 시 발에 걸리는 블럭들이 많습니다.

또한 보도를 지나다보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작은 도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심코 걷다가 차량진입에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에 주차요원 있으나 항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작겠지만 별도의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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