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 정신교육 실시
안산시 단원구
시민일보
| 2004-10-11 20:03:37
안산시 단원구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공익근무요원 정신교육을 실시해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강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익근무요원 교육에는 75명의 공익근무요원이 참가했으며 안산공과대학 박덕재 교수가 ‘예의와 인간관계’라는 제목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출·퇴근 및 점심시간 준수 ▲근무시간 개인적 용도 활용금지 ▲신분증 패용, 복장 단정 및 올바른 근무자세 확립 등 복무규정에 대한 이철현 민원봉사과장의 복무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특별 정신교육으로 적극적인 복무자세를 확립하고 성실한 병역의무 수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복무기간 동안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문인호 기자 mih258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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