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특별단속 실시
수서署, 내년1월까지
시민일보
| 2004-11-29 17:22:39
강남구 수서경찰서(총경 서천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를 비롯해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교통 경찰력을 총동원해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이 많은 유흥가와 식당가 진·출입로 뿐만 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단속을 펼쳐 음주자의 차량 운행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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