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초교 통학길 안전장치 아쉽다

시민일보

| 2004-12-02 20:24:35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주아파트와 성내초등학교 뒷문 사이에는 작은 도로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황색점멸등이 있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아이들의 통학 길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신호등 없이는 도로가 위험합니다.

이곳은 차량의 과속을 방지할 수 있는 아무런 장치가 돼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들이 무척 빠른 속도로 지나다닙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닌 모든 주민을 위해 안전장치를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호등은 물론이고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이곳의 과속차량을 근절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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