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놓은 쓰레기 방치해 되레 눈살

시민일보

| 2004-12-20 20:23:52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최근 안양천 및 양평교, 목동교, 오목교 주변에서 인근 주민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 일을 하시고 계시지만 주변에 쓰레기를 수집하는 통이 없어서 모인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힘들게 주워 모은 쓰레기가 치워지지 않아 주변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관리기관에서 이곳 주변에 쓰레기통을 설치해 주시거나 주기적이라도 수집된 쓰레기를 처리하면 더욱 주변이 깨끗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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