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길 포장공사 뒤처리 아쉽다

시민일보

| 2004-12-22 21:00:22

서초구에 반포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반포동 낙타길 주변 포장공사가 끝난 지 한참이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감 처리가 미흡해 아직도 아스팔트 자갈이 도로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작은 돌에 미끌어져 넘어지고 다치는 일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끝난 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이에 대한 뒤처리가 안됐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기관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를 시정해주시고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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