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많은 도로서 신호위반 위험천만

시민일보

| 2004-12-28 21:21:03

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은현면에서 용암리 구간에 이르는 도로에서 자갈이 많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얼마 전 옆 차선에서 주행중이던 차에 의해 보조석 유리에 금이 갔습니다.

이곳 도로사정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특히 이 구간은 4차선 도로로 신호등이 상당수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차량이 신호를 위반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늘 사고의 위험이 있으나 이에 대한 단속은 전무후무한 실정입니다.

시에서 지속적인 단속 및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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