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도로 없어 버스탈때 ‘아찔’

시민일보

| 2005-01-03 20:45:10

안성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평택과 안성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공도읍진사리 주변 38번국도 주은아파트 앞 도로에 대해 건의 드립니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기위해선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지만 이곳은 보행자도로가 따로 확보돼 있지 않기 때문에 도로 앞까지 나와 신호를 기다려야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도로변에는 보행자 도로가 확보되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이 무방비한 상태입니다 .

시민에 안전을 위해 신호대기시 안전확보를 할 수 있는 도로와 보행자도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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