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몸살 주민의식 부족탓

시민일보

| 2005-01-19 21:24:50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관내 곳곳이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과 주민의식의 부족으로 개선될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길동역에서 명일역에 이르는 도로는 이로 인해 차량소통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또 관내 많은 상가들이 도로의 일부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계기관에서 이에 대한 조치를 마련하는 등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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