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쓰레기 악취뿜어 고통

시민일보

| 2005-01-30 20:53:46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청량리 역 마을버스 정류장이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이면 수북이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새어나온 각종 오물과 구정물, 거기서 나오는 악취로 정류장을 이용하기가 매우 고역입니다.

쌓여있는 쓰레기 때문에 줄서기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버스 승하차시 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관계기관에서는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