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로 악취 진동

시민일보

| 2005-02-13 18:06:37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중구 황학동 184번지 앞 골목은 가뜩이나 좁은데 불법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무단 투기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집에 출입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곳 쓰레기는 현재 시장 상인들이 버리는 쓰레기와 이면도로의 곱창 노점상인들이 버리는 쓰레기들로 악취가 심하고 매우 비위생적입니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현재의 수거장소를 이동해 주시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안내판이나 CC-TV 등의 설치를 강력히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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