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신 감독 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 뽑혀
시민일보
| 2005-02-14 20:36:05
‘자카르타’와 ‘몽정기’ 시리즈를 연출한 바 있는 정초신 감독(사진)이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수석프로그래머로 임명됐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정 감독이 오는 7월 개최될 9회 영화제의 수석프로그래머직을 맡기로 했으며 다른 프로그래머 한명과 함께 영화와 영화인 초청 등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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