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수거업체 감독 철저히하라

시민일보

| 2005-02-21 19:09:25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서강LG아파트 생활쓰레기 처리업체의 무질서한 수거행위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평소 새벽 1~2시경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쓰레기 용기의 뚜껑을 열어놓은 채 주변에 방치해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어두운 새벽길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에도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와 구의 시책에 호응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있는 주민들의 성의가 무색해지지 않도록 관계기관에서 해당 업체 지도, 감독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