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교회버스 차로 1차선 점령
시민일보
| 2005-02-27 21:00:03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중계동과 상계동 일대 도로에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각종 보습학원들의 원생 수송 버스가 도로 1차선을 거의 점유하다시피하고 일요일이면 수많은 교회 신도들의 승용차와 신도 수송용 대형 버스가 그 자리를 차지해 그로 인해 시내버스 승객들이 2차로에서 하차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히 생기고 있습니다.
구청과 담당 경찰서가 이에 대해 단속과 지도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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