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만원셔틀버스 방치말라
시민일보
| 2005-03-08 19:02:23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마포 문화체육센터의 셔틀버스가 정원을 어긴 채 위험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 버스는 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일반 이용객은 물론 유아체능단에 다니는 아이들이 등·하원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버스입니다.
현재 이 셔틀버스는 등·하원시간이면 체능단 아이들과 일반 이용객들로 콩나물시루가 되고 있습니다.
승객의 불편은 차치하더라도 정원을 초과한 교통수단이 사고시 얼마나 위험한지를 생각한다면 예산을 이유로 방치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구의 성의 있는 대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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