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악취·해충 대책 빨리 세워달라

시민일보

| 2005-03-09 20:28:50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삼산동 벽산 재건축 단지 옆의 하천은 예전부터 악취가 심하고 파리, 모기 등 해충이 창궐하는 곳입니다.

주변 주민들은 봄부터 늦가을까지 고약한 냄새와 모기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여름에는 창문을 열 엄두도 내지 못해왔습니다.

이제 봄이 되고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하천에 공원을 계획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만 언제쯤에나 시행될지 알 수 없습니다.

구에서 조속히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변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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