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어린이집연합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 2019-03-15 0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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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앞줄 두 번째), 시의원과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이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보육현장 처우개선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의회는 광명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보육현장 처우개선 등의 당면현황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회의실에서 조미수 의장은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자리에 시의원,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시의회와 집행부, 어린이집이 상호소통을 통해 보육현장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겼다"며 "어린이 집의 각종 문제점을 공감하는 좋은 만남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저출산시대에 접어들면서 보육정책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논의된 많은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의회는 광명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보육현장 처우개선 등의 당면현황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회의실에서 조미수 의장은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자리에 시의원,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시의회와 집행부, 어린이집이 상호소통을 통해 보육현장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겼다"며 "어린이 집의 각종 문제점을 공감하는 좋은 만남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저출산시대에 접어들면서 보육정책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논의된 많은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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