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구역 설정뒤 관리는 뒷전
시민일보
| 2005-03-16 20:20:41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작년에 서창동 서창초등학교가 들어서면서 일대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설정됐습니다.
그러나 학교 앞 네거리 횡단보도는 도색이 다 벗겨져 흐릿한 상태인 데다 그 위로 많은 차량이 빠르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많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서만은 철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위험요소에 대해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