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차량 무단주차 단속하라

시민일보

| 2005-03-16 20:21:14

성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성신여대입구에서 아리랑고개 방면으로 가는 길의 홍천사 입구 버스정류장 앞에 한 모텔의 입간판을 장착한 차량이 몇 달째 무단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이 신호대기 차선을 차지해 다른 차량은 물론, 정류장을 이용하는 버스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의 경우 이 차량으로 인해 급차선 변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의 위험도 높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도로를 점용하는 행위에 대해 구가 철저히 단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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