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교육환경 위해 공사 재고하라

시민일보

| 2005-03-30 21:19:40

광진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현재 아차산 입구에서는 청소차량 차고지와 골프장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곳은 주택가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 학교가 있어 공사가 완료되고 차고지와 골프장이 들어서면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합니다.

더구나 광진구에는 인도어 골프장만 4개가 있고 수십개의 실내연습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구는 청소차량 차고지와 골프장 공사를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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