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아내도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 ‘유인석’ 논란 증폭 속 충격의 실체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3-14 23:05:00
최근 버닝썬 클럽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인석에 대한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명 여배우의 남편 유인석 논란은 연예계를 넘어 경찰조직에 대한 불신까지 초래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그동안 음지에 숨어있던 연예계의 그릇된 관행들이 속속 드러나며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인석의 아내는 2002년 패션잡지 <Ceci> 모델로 시작해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