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패션단지 적극적홍보 아쉽다

시민일보

| 2005-04-12 19:05:41

금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최근 구는 과거 공단지역의 이미지에서 탈피, 패션?IT 중심지역으로의 변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정정도 성과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시티렉스 앞에 단지 표지판이 있으나 이곳에서 패션단지를 가려면 한참을 돌아야 합니다.

시흥대로에서 패션단지로 들어오는 독산4거리에 대형 표지판을 설치하고 이 기회에 인근 공단5거리라는 지명도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구의 적극적인 홍보정책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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