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도색 흐려 사고 위험

시민일보

| 2005-04-18 18:45:30

광진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신양초등학교 앞에서 시작되는 걷고 싶은
거리는 생활 근린 휴식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 노면에 표시된 횡단보도의 도색이 흐려 눈에 잘 띄지가 않습니다.

이 때문인지 차량이 이 곳을 그냥 통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진정한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대비가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도 자주 다니는 곳인 만큼 구가 조속히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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