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 내뿜는 공해물질로 고통
시민일보
| 2005-04-19 19:39:58
성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마장동 770번지에 위치한 한 나염공장의 공해물질 배출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공해물질로 인근의 많은 유아들이 기침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가루가 차량 등에 붙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주민들이 공장을 찾아가 항의를 했지만 공장측은 이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 듯 합니다.
구의 조속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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