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앞 육교 핸드레일 점검하라

시민일보

| 2005-04-27 17:04:29

용산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한남동 단국대학교 앞 육교의 핸드레일 용접부가 떨어져있습니다.
현재는 나일론 끈으로 겨우 고정돼 있는 상태입니다만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보기에도 위험천만입니다.
공공시설물 특히 육교와 같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수시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구는 해당 부분뿐만 아니라 육교 전체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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